2014, 2015년에 이어 2016년 한화이글스 팬북을 제작했습니다.
서드에이지가 3년 연속 제작해온 이글스 팬북은
남다른 디자인과 컨셉추얼한 아이디어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5년도 한화이글스는 ’마리한화’라는 신조어로 대변되듯
그 어느 때보다 폭팔적인 사랑을 받으며 뜨거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본 2016년도 팬북은 이글스에게 각별한 의리를 보내는 ‘최강한화 팬덤’에 초점을 맞춰,
‘팬들의, 팬들을 위한, 팬들에 의한’ 소통형 팬북으로 구성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그간의 희노애락이 담긴 내러티브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해
팬들의 응원 구호를 상징하는 섹션 하에 지난 시즌 우리가 함께 불태웠던 열정의 현장 사진과
이글스 선수들의 매력이 담긴 인터뷰 & 이글스매거진, 그리고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까지.
강화된 콘텐츠와 극대화된 현장감으로
이글스 팬으로서 공감할 수 있는 볼거리, 읽을거리를 알차게 담아내고
지난 시즌의 열기를 2016 시즌에도 이어가고자 했습니다.
본 프로젝트로 기자 수첩과 홀더, 선수들을 위한 미디어가이드북 등을 포함,
여러 머티리얼이 종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