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월드가 단순히 사람이 동물을 ‘구경’하는 공간이 아닌,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장임을 상징하기 위해 제작된
삼성에버랜드의 캘린더입니다. 제각기 다른 진화의 이유와 논리를 가지고 독특한 시야를 구축한 동물의 시각으로 바라본
타이포그라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원숭이, 표범, 잠자리, 개구리, 물고기 등이 그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Clio Award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Cover: Curious arches 250g (black)
Binding: Twin spring
Paper: Impression texture village 200g (natural / white)
Format: 385 x 750 mm
Print / Colours: 5-colour Off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