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2017 프로파일, 독일 iF 어워드 수상
더서드에이지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였습니다.
더서드에이지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기업의 경영현황을 전하는 ‘롯데 프로파일 2017 앱’으로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분야 앱/소프트웨어(Apps/Software)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습니다.
2017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된 ‘롯데 프로파일 앱’은 60여개 계열사의 방대한 정보를 직관적이고 간결한 인포그래픽과 UI를 통해 효과적으로 소개하며, 롯데의 50년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독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하게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고객과 롯데 브랜드의 접점을 소개한 인트로영상과 다큐멘터리 사진 형식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가는 롯데의 가치를 전달하였으며, iOS/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제작되어 롯데의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최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힙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4개국으로부터 6400여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경쟁을 벌였으며,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